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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종코로나 진단시약 1개 제품 긴급사용승인 추가 획득...총 2개 시약 확보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체류했던 교민과 중국인 가족들이 12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대한항공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권욱기자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체류했던 교민과 중국인 가족들이 12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대한항공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권욱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여부를 가려낼 수 있는 진단시약 1건이 긴급사용 승인을 추가로 획득했다. 이로써 승인된 진단시약은 2개로 늘어났다.


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본부에 따르면 현재 하루 500건~1,000건의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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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는 추가 승인받은 제품이 실제 의료기관에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긴급사용 승인된 시약에 대해서는 진단검사의학회의 도움을 받아 주기적인 성능평가가 진행된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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