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책자는 도내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에게 올해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10개 분야 9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자금·금융분야 9개 사업, 판로·수출분야 29개 사업, 고용·인력분야 4개 사업, 창업·벤처투자분야 9개 사업, 교육·컨설팅분야 3개 사업, 기술개발·R&D·사업화분야 13개 사업 등이다.
또 특허·인증분야 3개 사업, 기반시설·산업용지분야 1개 사업, 소상공인·자영업자(1인)분야 12개 사업, 기업인 사기진작 및 기타분야 8개 사업의 내용이 실려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2월 예정이었던 설명회를 취소했다”며 “이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알기 쉽게 풀어 썼다”고 설명했다.
충남도는 이 책자에 담긴 내용을 더 많은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책자 파일을 도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홍성=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