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 파인드카푸어는 늘 새로운 유행을 창조하고 제시한다.
캐롤라인 다우르(Caroline Daur), 마리아 버나드(Maria Bernad), 린다 톨(Linda Tol) 등 해외에서 가장 잘 나가는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사랑하는 파인드카푸어는 그들의 까다로운 심미안을 만족시킨다. 어마어마한 팔로워를 거느린 그들은 패션위크 시즌 쇼 장은 물론 수많은 하우스 브랜드와 VIP 행사에 초대받는 등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다.
특히 캐롤라인 다우르는 백만 팔로워를 가진 패션 블로거로 돌체앤가바나와 여러 런웨이에 모델로 서기도 한 셀럽 못지않은 패션 인플루언서다. 그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파인드카푸어의 컬렉션 라인 01백은 SNS를 통해 공개한 리얼웨이 룩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명품 브랜드가 진행하는 캠페인 아이콘으로 활동 중인 린다 톨은 단순한 패션 인플루언서를 넘어 패션계 전반의 영감이 되는 인물이다. 또한 컬렉션 시즌마다 전세계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들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으며, 공개되는 스타일마다 이슈를 불러 일으킨다.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린다 톨의 지지를 받은 파인드카푸어의 스티치 핑고백은 그녀 특유의 클래식하고 쿨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디자이너인 마리아 버나드의 소셜 미디어엔 사람들이 열광하는 트렌디한 아이템이 가득하다. 그 속에서 발견한 아이보리 컬러의 컬렉션 라인 01백은 1970년대를 연상시키는 프렌치 룩과 함께 파리지엔의 시크한 무드를 완성해 반응도가 매우 뜨겁다.
해외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사랑하는 파인드카푸어의 백은 공식 온라인몰,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면세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