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우한 교민 ‘집으로’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퇴소

1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해 14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친 교민들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퇴소하고 있다./연합뉴스1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해 14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친 교민들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퇴소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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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임시생활시설에 머물렀던 우한 교민들이 격리생활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31일 1차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교민 366명(아산 193명, 진천 173명)이 이날 오전 퇴소했다. 2차로 입국한 교민 334명(아산)은 오는 16일 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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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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