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 자리한 '초원마을대원'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월 중순 '초원마을대원'의 전용 59.94㎡ 4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3,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0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2,300만원을 16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초원마을대원은 1993년 완공된 9개동 총 75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7.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4㎡ 5억3,500만원 ▲ 84.97㎡ 6억7,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초원마을대원'이 위치한 '경기도 안양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동편마을(4단지)' 159.68㎡로 2017년 11월 초순 실거래가 14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경기도 안양시' 소재 아파트는 '강남3차' 48.75㎡ 물건으로 2억4,650만원에서 4억3,700만원으로 올라 77.28%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097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61건, 6억1,402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01건, 3억8,128만원), ▲경기도 (2,678건, 3억4,262만원), ▲인천광역시 (681건, 3억3,429만원), ▲대구광역시 (310건, 2억8,15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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