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가 인터넷(IP)TV ‘U+tv’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 수칙 광고를 한 달 간 무상 송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이용자는 주문형비디오(VOD) 시청 전 질병관리본부가 제작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볼 수 있다. 30초 분량으로 손 씻기나 마스크 착용 같은 개인 위생수칙과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와 같은 국민 행동요령이 소개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3일부터 IPTV 시작 시 나타나는 ‘가이드 채널’에서 자막으로 ‘코로나19’ 안내사항을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IPTV를 통해 무상 송출되는 ‘코로나19’ 예방수칙 광고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주문형비디오(VOD) 시청 전 이용자들에게 개인 위생 수칙과 행동 요령을 알릴 계획이다./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