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 상가 3월 분양




한화건설이 오는 3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천안 두정’의 단지 내 상가(조감도)를 분양한다.

상가가 조성되는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에 조성되는 총 1,06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두정지구 내 유일한 1,000가구 이상 단일 브랜드 아파트로 지난해 분양 당시 3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포레나 천안 두정 상가는 입주민 및 외부 보행자에게 노출도가 좋은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주변에 1개동(지하 2층~지상 1층)씩 위치하고 있다. 포레나 천안 두정 상가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배치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저층 상가가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져 있어 개방감이 높은 만큼, 유동인구 유입이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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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와 맞닿은 1층은 소비자의 집객 및 접근성을 극대화한 생활편의시설과 세탁소, 은행 등을 구성할 예정이며, 2층은 목적성과 체류성이 높은 대형 F&B, 병원, 학원 등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포레나 천안 두정 상가의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가 입찰은 3월 초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된다.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가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한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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