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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BTS, 지난 앨범도 美 ‘빌보드 200’ 차트 롱런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美 ‘빌보드 200’ 166위·‘소셜 50’ 1위

BTS.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BTS.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전 세계 컴백을 하루 앞둔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BTS가 2018년 8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66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76위보다 열 계단 상승한 순위다. 뿐만 아니라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17위 등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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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월드 앨범’ 차트에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등 5개 앨범 모두 순위권을 차지하며 다가올 컴백 청신호를 밝혔다. ‘소셜 50’ 차트 1위 기록도 유지 중이다. 2월 8일자 차트로 164번째 1위를 하며 최장 기록을 달성한 BTS는 통산 166번째 1위로 유례없는 기록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BTS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과 타이틀곡 ‘ON’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을 공개한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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