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의 알케메딕 브랜드 플라멜엠디(Flamel MD)가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잇츠한불이 2019년 야심차게 론칭한 신규 브랜드인 플라멜엠디는 중세시대 연금술사의 기적과 같은 치유법이 현대의 피부과 메디컬 닥터의 시술처럼 실제 피부에 `리얼 이펙트`를 줄 수 있다는 컨셉에서 출발하였으며, 손상된 피부의 치료, 회복, 사후관리 등 총 3단계의 전문 에스테틱 케어를 표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차올라 ‘연예인 물광 앰플’로 불리우는 ‘더블유티엑스필 이펙티브 앰플’이 있으며, 이외에도 피부 ph와 유사한 저자극 약산성 폼 클렌저인 ‘유스 베리어 더말 하이드로 폼 클렌저’, 매끄러운 피부결을 위한 워시오프 타입의 필링 앰플인 ‘밀크러스트필 마일드 앰플 워시오프’ 등이 유명하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이번 현대면세점 입점을 기념하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주력 제품인 ‘유스 베리어 더말 하이드로 폼 클렌저는 2개 구매시 1개의 제품을 추가적으로 증정하며, 이외에도 플라멜엠디의 앰플 및 마스크 제품의 추가 증정 행사도 진행되니 소비자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잇츠한불 홍동석 대표이사는 “플라멜엠디는 2019년 2월 론칭 이래 롯데 및 신라 면세점 등 23개 점포에 입점을 완료하였으며, 이번 현대면세점 입점을 통해 면세점 및 온라인 몰 위주 유통채널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태국, 미국 등 주요 타깃 국가를 중심으로 꾸준히 해외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