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50대 대한출판문회협회장에 윤철호 현 회장

단독 입후보해 정기총회에서 재선출

윤철호 출협 회장./사진제공=출협윤철호 출협 회장./사진제공=출협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 회장이 제50대 출협 회장에 당선됐다.


출협은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현 회장인 윤철호 사회평론 대표를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단독 입후보한 윤 회장은 200여 회원사가 참여한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윤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장으로서 필요한 일이라면 힘들다고 뒤로 빼지 않을 것”이라며 “회원사와 함께 책을 읽고 만드는 일의 중요성을 아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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