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동아파밀리에'(전라남도 여수시) 전용 84.57㎡ 실거래가 평균 2억9,700만원으로 1.41% 올라

'신동아파밀리에'의 실거래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하순 '신동아파밀리에'의 전용 84.57㎡은 4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2억9,700만원을 기록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거래 최고가는 3억2,450만원, 최저가는 2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월 중순 3억2,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41% 상승했다.

< 신동아파밀리에 84.57㎡ 실거래가 추이 >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자리한 '신동아파밀리에는 2008년 완공된 20개동 총 1,83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8.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59㎡ 2억4,454만원(0.71%↑) ▲ 84.57㎡ 3억758만원(-0.37%↓) ▲ 121.1㎡ 4억7,250만원(0.00%) ▲ 130.8㎡ 5억3,425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라남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6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2,2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라남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전라남도 나주시(17건, 중위거래가 2억1,700만원), ▲전라남도 순천시(68건, 중위거래가 1억4,9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전라남도 목포시(54건, 중위거래가 1억900만원), ▲전라남도 광양시(52건, 중위거래가 7,075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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