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에서 장애인 시설에 근무하는 30대 간호사(여·신봉동)가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예천군에 있는 중증장애인 시설인 극락마을에 근무하는데, 지난 18일부터 기침이 나고 인후통과 발열 증상을 보였다. 이 여성은 지난 17일 칠곡 경북대병원에 이어, 18일 상주시 남성동 하나이비인후과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