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도내 23개 시·군의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의료진 방역물품 구입 및 피해자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 또 코로나19와 관련해 입원 경험이 있는 환자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억원, 개인당 최대 1억원의 신규 대출 및 최대 1.0% 금리 감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27일 경북도청과 경북도교육청에 방역마스크 1만개, 5,000개를 각각 전달한다.
/안동=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