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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멀티순환공기청정기' 공기 오염도 따라 풍량 자동조절

청호나이스 모델 배우 염정아가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청호나이스청호나이스 모델 배우 염정아가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강력한 성능에 초점을 맞춘 공기청정기다.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기기 전면의 더블 팬에서 오염된 공기를 강력하게 빨아들인 후 더블 필터로 걸러내고, 깨끗해진 공기를 여섯 방향의 토출구를 통해 내보내 실내 공기를 빠르게 정화 시킨다. 이 제품에 탑재된 4단계 필터는 총 2세트로 초미세먼지 등을 걸러낸다. 이들 필터는 보푸라기 등 큰 먼지를 잡아주는 ‘프리필터’와 황사, 집먼지 진드기 등 작은 먼지를 잡아 주는 ‘미디엄 필터’,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호흡성 분진 및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생활악취 및 생활가스,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애완동물 냄새를 제거해 주는 ‘강화탈취필터’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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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의 순간적인 변화까지 감지할 수 있는 레이저 방식의 PM2.5센서를 적용해 초미세먼지 농도를 정확하게 파악 가능하다. 실내 공기 중에 떠 있는 미세먼지와 분진을 자동으로 감지해 공기오염도를 총 4단계의 무드램프 색상변화로 표시해 준다.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오염도를 인지할 수 있는 이유다. 자동 모드를 설정한 때에는 오염도에 따라 풍량이 자동으로 조절돼 편리하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리모콘으로 조작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초미세먼지 집진 필터’ 대신 ‘울파 필터’를 적용할 수도 있다. 울파 필터는 원자력 연구의 초기 단계에서 방사능 물질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발암물질인 미세 먼지뿐만 아니라 인체에 깊숙이 침투하는 0.1㎛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고성능 필터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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