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2015년 출시된 문제풀이앱 스냅애스크가 해외기업들의 지속적 투자를 받아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미 일본, 싱가포르, 대만, 한국 등지의 이용객을 보유하고 있는 스냅애스크는 원조받은 투자금을 바탕으로 더 많은 이용객들을 늘리기 위해 서비스를 정비하고 있다. 최근까지 모금된 자금만 무려 5천만 달러를 초과하고 있으며, IT회사의 혁신 기술로 인정 받아 더 많은 투자처들의 투자 가능성을 확보한 상태이다.
스냅애스크는 초기 Meitu 회장인 Cai Wensheng (HKG : 1357)와 Charoen Pokphand Group의 Chatchaval Jiaravanon, Tencent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 CTO 인 Tony Zhang (HKG : 700)의 투자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Asia Partners의 인도네시아 VC, Kejora Ventures 및 Korean VC의 투자를 받았다. 또, Intervest Garena와 Shopee의 지주 회사 인 Sea Group (NYSE : SE) 전 그룹 회장 Nick Nash가 설립 한 동남아시아 중심의 기업들도 스냅애스크의 투자처로 투자금을 지급하며 스냅애스크의 성장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스냅애스크는 증가된 투자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습 콘텐츠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동남아시아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렇듯 투자처들의 지속적 투자를 받고 있는 스냅애스크는 1:1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문제풀이앱이다. 스냅애스크 이용을 위해서는 질문을 업로드 하면 되며, 질문 업로드를 마치면 1분이내에 명문대 출신 튜터가 연결돼 신속하게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해준다. 이 뿐만 아니라 대학교 재학생, 취준생들을 위한 Sofasoda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기존 입시 준비생들 외에도 다양한 타깃층을 보유하고 있다. 스냅애스크는 올해 ‘We Wonder Why’를 중심 주제로 학생 스스로가 학습 내용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이를 구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학생 이용자만해도 3백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질문에 답을 해주는 명문대 출신의 튜터도 350,000명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충족시킴으로써 향후 더 많은 이용자들을 확보할 전망이다.
스냅애스크는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위해 실시간으로 수요 - 공급 -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학습 활동을 AI 빅데이터로 분석하며 맞춤형 학습 리소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각종 학교 및 교육기관과의 더 많은 협력을 진행하고 있어 기존에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스냅애스크가 향후 동남아 등 세계 각지에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더욱 우뚝 솟을 예정이다.
스냅애스크 관계자는 “해외기업의 투자로 현재 성장 중인 스냅애스크의 서비스 질을 더욱 향상 시킬 예정이며, 향상 된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것이다.”라고 밝히며 지속적 투자 원조를 받아 글로벌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