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금융가

뱅크샐러드, 누적 연동관리금액 190조 돌파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는 누적 연동관리금액이 190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87조원)보다 118% 이상 성장한 수치다. 2030세대의 전유물이라 여겨지던 핀테크에 4050세대 중장년층이 약 2배 유입돼 이용연령이 확대된 것이 요인이라고 회사 측은 풀이했다. 핀테크 앱 가운데 처음으로 카카오뱅크 계좌 연동을 진행하면서 카카오뱅크 자산관리 이용자들도 대거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철저하게 고객의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리포트를 제공해 개인 금융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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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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