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충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10번째 확인자인 49세 여성은 지난 25일 두통과 오한이 있어 천안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했고 27일 확진판정됐다.
11번째 확진자인 31세 여성 또한 지난 22일 기침 등 최초 증상이 있어 천안 서북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했고 2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2번째 53세 여성 확진자는 24일 최초 증상이 있어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했고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역학조사중이며 감염병관리기관(음암격리병상)에 입원시킬 예정이다.
/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