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천안·아산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추가 발생

10대 남자도 4명 포함…충남 전체 63명으로 늘어

충남 천안·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천안에서 9명, 아산에서 1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특히 이중 4명이 10대 남자로 나타나 지역사회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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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3명으로 증가했다.

충남도와 천안·아산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고 추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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