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전자담배 사용률은 4.3%에서 2018년 7.1%으로 꾸준히 그 수치가 상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 필립모리스 양산공장에서 흡연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흡연자의 99%가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공장의 흡연실을 궐련형 전자담배 전용 ‘베이핑룸’으로 전환한 바 있다.
이처럼 국내 담배 시장에서 전자담배, 그 중에서도 궐련형 전자담배의 점유율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 하카코리아가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하카HNB를 출시했다.
하카가 처음으로 선보인 궐련형 전자담배인 이번 신제품은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블레이드 파손으로 인한 A/S 및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고객 편의성이 더 높아졌다. 이번 신제품은 내 손으로 직접 블레이드를 선택하고 간단하게 부품을 직접 교체해서 처음 그 느낌처럼 풍부한 무화량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카HNB는 1초에 3번 간편한 클릭으로 15초만에 여유롭게 6분 히팅을 즐길 수 있으며, 총 7겹의 견고함과 프리미엄 재질의 탄탄함,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20개의 스틱이 사용 가능하다.
하카코리아 측은 “전자담배 사용률이 매년 높은 수치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자담배 중에서도 궐련형 전자담배의 사용률이 압도적이라는 것에 주목해, 하카코리아에서도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신제품은 65g의 가벼운 무게와 심플한 메탈형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하카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