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22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현대건설기계 직원의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현대건설기계 측은 울산 22번 확진자 A(58)씨와 함께 근무하거나 접촉했던 45명 가운데 44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직원 중 경주에 거주 중인 1명은 경주보건소 관리 기준에 따라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이 직원은 건강한 상태며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회사 측은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4일간 자가격리를 유지하도록 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