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2.38%), 운송장비·부품업(-1.69%), 방송서비스업(-1.49%)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2.17%), 통신장비업(+0.85%), 컴퓨터서비스업(+0.5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일반전기전자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4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49억, 기관은 32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수젠텍(253840)이 29.68% 오른 10,050원을 기록 중이고, 씨젠(096530)(+17.61%), TS인베스트먼트(246690)(+15.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리온(058220)(-20.88%), 대성엘텍(025440)(-11.74%), 오디텍(080520)(-10.3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9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62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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