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금천구, ‘깨끗하고 쾌적한 우시장 만들기’ 캠페인 진행

서울 금천구는 관내 독산동에 위치한 우시장을 깨끗하고 쾌적한 시민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시장 내외부 악취와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시장 바닥과 주변 도로에서 친환경세제를 이용해 물청소를 시행한다. 독산동 우시장상인회와 구청 청소행정과 및 도시재생과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관련기사



금천구는 이와 별도로 5개 관계부서 합동으로 매월 1회 우시장 일대를 5개 구역으로 나눠 도로 물청소와 쓰레기 수거 등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부터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함에 따라 쾌적하고 친근한 우시장 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지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