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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인천공항…대한항공, 외국인 조종사 무급휴가

10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국장이 썰렁하다. 대한항공은 이날 코로나19 여파로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희망 휴직을 실시한 데 이어 외국인 조종사에게는 무급 휴가를 주기로 했다. 대한항공의 조종사 수는 약 2,900명이며 이 가운데 외국인 조종사는 390명 정도다./연합뉴스



10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국장이 썰렁하다. 대한항공은 이날 코로나19 여파로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희망 휴직을 실시한 데 이어 외국인 조종사에게는 무급 휴가를 주기로 했다. 대한항공의 조종사 수는 약 2,900명이며 이 가운데 외국인 조종사는 390명 정도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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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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