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라이프

한지안, 골프웨어 모델발탁...단발병 부르는 봄의 여신

한지안이 골프웨어 ‘블랙앤화이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었다.

마스터스통상㈜(대표 권승하)에서 전개하는 고품격 골프웨어 ‘블랙앤화이트(Black&White)’ 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배우 한지안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영화 <사라진 밤>, <열두 번째 용의자>에서 미스터리와 극적 반전을 선사하는 주인공으로 활약한 한지안은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화제의 웹툰을 드라마로 제작, 방송 예정인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단숨에 주연을 꿰차며 걸그룹 캐릭터 ‘오인형’ 역으로 촬영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스터통상(주) ‘블랙앤화이트’ 관계자는 배우 “한지안의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품위 있고 아름답게 골프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한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단발커트로 변신한 한지안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레드립에 고혹적인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는 한편, 20대의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상큼 발랄한 모습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한다.

새 봄을 맞아 ‘블랙앤화이트’의 새로운 모델로 나선 한지안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다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