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소폭 하락 반전한 국제유가…WTI 33.8 달러선에서 등락




큰 폭의 반등세를 나타냈던 국제 유가가 등락을 거듭하면서 전일보다 소폭 하락 반전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근월물 선물은 한국시간으로 4시 30분 현재 전일 정산가격 보다 1.63% 하락한 33. 8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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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는 9일 폭락세에서 10% 반등에 성공하며 34.36달러로 마감을 했다. 이날 개장 이후에도 34달러 선을 웃돌았으나 이날 오후 아시아 증시가 급락하는 등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유가도 다시 소폭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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