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초순 '목양마을'의 전용 84.82㎡은 5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3억4,540만원을 기록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거래 최고가는 3억5,700만원, 최저가는 3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월 하순 3억3,8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5.62% 상승했다.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에 자리한 '목양마을은 2003년 완공된 17개동 총 1,50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9.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67㎡ 2억5,800만원(-2.27%↓) ▲ 84.82㎡ 3억735만원(1.53%↑) ▲ 84.92㎡ 3억520만원(5.35%↑) ▲ 117.46㎡ 4억267만원(4.59%↑) ▲ 117.68㎡ 3억7,467만원(9.55%↑) ▲ 135.34㎡ 4억667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2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97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2,2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264건, 중위거래가 3억750만원), ▲대전광역시 중구(127건, 중위거래가 2억1,6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대덕구(129건, 중위거래가 1억9,500만원), ▲대전광역시 동구(136건, 중위거래가 1억7,9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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