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도, 소상공인 경영개선 컨설턴트 사업 보조사업자 모집

경남도가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개선 컨설턴트를 지원하기 위한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매출향상과 자생력 강화 등 역량 제고를 위한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경영효율 창출 및 사회적가치 실현 등에 대한 전문지식과 인력을 갖춘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를 선정해 ‘소상공인 비법전수 종합클리닉 사업’과 ‘우리가게 단골마케터 사업’ 등 2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보조사업자를 희망하는 단체는 경상남도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를 참조해 도 소상공인정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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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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