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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25일부터 시행…서울시 "내년까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606곳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완료"

입력2020.03.24 11:23:03 수정 2020.03.24 11: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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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아동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하는 '민식이법'의 시행을 하루 앞둔 24일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주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606곳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오승현기자 2020.03.24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아동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하는 '민식이법'의 시행을 하루 앞둔 24일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주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606곳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오승현기자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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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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