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종로구, ‘새봄 맞이 대청소’ 실시

서울 종로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겨우내 쌓인 도심 구석구석 오염을 없애는 ‘2020년 새봄 맞이 대청소’를 다음달 6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대상은 관내 공공청사와 주요 시설물이며 환경정비와 함께 방역소독도 함께 진행한다. 공공청사는 내부와 외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도로와 보도는 물청소를 비롯해 보수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또 거리에 밀집한 가게를 중심으로 주변을 정비하고 가로수와 녹지대도 일괄 청소작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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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과 종로구민의 이용이 잦은 다중이용시설도 중점적으로 청소작업을 진행한다. 오는 25일에는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구청 소속 공무원과 환경미화원이 참여하는 ‘새봄 맞이 대청소의 날’도 운영한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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