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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단독주택 일부 타입 마감...




더블유건설은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홍보관을 지난 6일 그랜드오픈 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해 계약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홍보관 오픈 이후 성황리에 청약접수가 완료 됐으며 다수의 세대가 계약까지 이어지고 있어 미계약세대 일부만 남아 조기에 마감될 것 같다”고 전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산8-2번지 일대에 115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살려 스마트한 관리, 철저한 보안서비스로 개인 라이프스탈일의 공간 배치로 소비자의 주거니즈를 반영할 계획이다.

더블유건설에 따르면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남양주 최대 규모인 도심형 단독주택으로 각각의 테마를 지닌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3층으로 설계되며 1층과 2층은 분리형 ’올림공간‘ 구조인 테마형 단독주택 115세대다.

전 세대를 계단식으로 배치해 풍부한 채광과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각 세대별 넉넉한 주차 공간과 개인정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저층세대의 옥상을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공동주택 등 집합시설처럼 대지지분이 아닌 100% 개인토지소유(전용면적)이기 때문에 재산증식 및 가치 형성에 유리하다.


건축가 이현욱소장의 설계와 1군 시공사인 삼부토건주식회사에서 시공 예정으로 소규모 건설업체 시공시 발생하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어 입주자들의 안전한 입주와 편리한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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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신도시와 인접한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대로변에 위치해 진입이 용이하며 2021년 개통(예정)되는 지하철 진접역을 이용하여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단지 앞 150m 지점에 버스정류장,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구리, 강변, 잠실, 강남, 상봉, 청량, 노원 등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남양주 3기 신도시로 선정된 왕숙신도시의 자족시설과 교통환경 개선으로 진접, 오남의 직간접적인 기대효과가 상승될 것으로 보이며, 47번 국도를 통해 진접지구 및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진접~내촌간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2020년 3월)이며, 별내~진접 연장선 공사가 2021년 5월 개통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남양주에서 중개업소를 하고 있는 김대표는 “주로 아파트 위주로 거래를 많이 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단독주택 문의가 부쩍늘어 홍보관에 방문하게 됐다”며 “사실 단독주택의 거래를 할 경우 마당문제, 보안문제, 주차문제와 더불어 보안부분에 문제점이 많지만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의 경우 고객들에게 소개해드리기 너무 좋은 상품인 것 같다”고 전했다.

홍보관에 방문한 40대 부부는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계약자) “자녀들에게 독립된 공간과 부부에게는 마당, 가족모두에게 테라스를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집을 선택했다”며 “회사 출퇴근 거리는 비슷하지만 시간은 오히려 가까워졌고 막내가 아직 초등학생이라 학교문제가 있지만 도보로 초등학교에 이동할 수 있고 주변 인프라가 우수해 계약을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304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무궁화신탁의 자금관리와 1군 시공사인 삼부토건(주)이 시공예정이며, 준공은 2022년 2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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