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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측 "김동욱, 문가영 지키키 돌입…관계 변화 시작"

김동욱, 문가영 /사진=MBC ‘그 남자의 기억법’ 제공김동욱, 문가영 /사진=MBC ‘그 남자의 기억법’ 제공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 문가영의 관계에 변화가 온다.

1일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극본 김윤주 윤지현/연출 오현종 이수현) 측은 묘한 기류가 흐르는 김동욱(이정훈 역), 문가영(여하진 역)의 투샷을 공개해 관심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동욱, 문가영은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특히 김동욱이 문가영의 손목을 덥석 잡는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심쿵을 유발하면서 문가영을 향해 걱정스러운 눈빛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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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또한 김동욱의 갑작스러운 터치에 깜짝 놀란 듯 토끼 눈이 된 모습이다. 그는 이내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과연 초강력 스킨십과 함께 두 사람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이날 방송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은 “극 중 김동욱의 심경에 변화가 온다”고 귀띔하며 “김동욱은 문가영이 스토커의 위협에 놓였다는 사실을 알고, 본격적으로 문가영 지키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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