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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준비, 습관 들이기부터…웅진 스마트올 등교 준비 서비스 이용 활발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이 스마트올 유선 회원 대상으로 진행 중인 ‘등교 준비 서비스’가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등교가 연기되고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온라인 학교’ 형태로 아이들의 생활습관을 돕고 등교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전 과목 학습지인 스마트올의 ‘등교 준비 서비스’는 매일 9시 스마트올에 온라인 등교하는 형태로, 담당 선생님이 같은 학년으로 구성된 12명의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자연스럽게 공부 습관을 들일 수 있고, 같은 또래의 아이들과 온라인 수업을 듣는 형태는 재미뿐만 아니라 집중력도 높여주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인천의 한 고객은 “아이가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8시 30분에 일어난다. 칠판을 배경으로 선생님이 일 방향으로 수업하는 형태가 아니라 쌍방향 수업이라 아이가 집중하고, 아이가 학습하는 시간에 엄마도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편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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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출시된 전과목 AI학습지 ‘스마트올’ 은 오늘의 학습으로 매일 매일 적정 학습량을 정해주어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으며, 유선 관리 담임 선생님의 맞춤 관리로 아이에게 필요한 보충학습 또는 관심 콘텐츠를 통해 스마트 패드에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AI분석지를 통한 학습/ 진도 관리와 1:1 질의 응답을 통해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3월부터 상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과 씽크빅 AI수학 등 인공지능 기반의 학습회원이 11만으로, AI를 필두로 하여 46만명의 스마트 디지털 교육회원수를 확보하여 스마트학습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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