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민주당 구미시의원 보궐선거에 보도방 운영자 공천 망신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와 같이 치러지는 경북 구미시 기초의원 바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보도방과 남성 접대부가 있는 유흥업소(속칭 호바) 운영 의혹을 받는 당사자를 공천해 비난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자격을 박탈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관련기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서는 “후보 당사자에게 후보직 사퇴도 촉구하는 동시에 사실 여부에 대해서도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