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웅진씽크빅 '스마트올' 2~3월 신규 가입 47% 증가




웅진씽크빅(095720)의 스마트디지털 학습지 ‘스마트올’의 2~3월 신규 가입자가 전 월 대비 47% 증가했다. 개학 연기로 인해 홈스쿨링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 신규 회원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31일 발표된 온라인 개학 발표에 따라 스마트패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스마트올’에 가입하면 스마트패드를 제공 받기 때문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수업과 스마트올 학습콘텐츠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이 스마트올 패드로 학교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수업 사용 여부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온라인 수업을 위해 테블릿을 구매해야 하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스마트올 가입하여 온라인 수업과 스마트디지털학습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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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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