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봄 하늘에 걸린 '핑크 슈퍼문'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인 ‘핑크 슈퍼문’이 7일 서울 도심 밤하늘에 떠오르고 있다.  ‘핑크문’이라 불리는 이번 보름달은 북아메리카 동부 지역 꽃잔디(Phlox subulata, Moss pink)가 개화하는 4월에 뜨는 달이라는 의미에서 ‘핑크’가 이름에 붙었을 뿐, 달의 색깔이 분홍색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슈퍼문’은 오는 10월31일 예정된 1년 중 가장 작게 보이는 ‘미니문’보다 14% 크고 30% 더 밝은 달이다./오승현기자 2020.04.07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인 ‘핑크 슈퍼문’이 7일 서울 도심 밤하늘에 떠오르고 있다.


‘핑크문’이라 불리는 이번 보름달은 북아메리카 동부 지역 꽃잔디(Phlox subulata, Moss pink)가 개화하는 4월에 뜨는 달이라는 의미에서 ‘핑크’가 이름에 붙었을 뿐, 달의 색깔이 분홍색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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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슈퍼문’은 오는 10월31일 예정된 1년 중 가장 작게 보이는 ‘미니문’보다 14% 크고 30% 더 밝은 달이다./오승현기자 2020.04.07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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