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오산시,‘장난감 안심대여 드라이브 & 워킹스루 서비스’도입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관 장기화로 운영이 중단됐던 장난감 대여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드라이브 & 워킹 스루’방식으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장난감 안심대여 드라이브 & 워킹 스루 서비스’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장난감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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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의 운영기간은 오는 14∼25일까지이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세교종합복지관에 있는 장난감대여점에서 오전 10∼11시, 오후 3∼4시까지 하루 2차례 운영 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장난감대여점 회원만 신청할 수 있다. 임시휴관으로 반납하지 못한 장난감은 오는 28일부터 장난감대여점에 있는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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