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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컴퍼니(LAB543), 브랜드 역량 강화 위해 사외이사 영입






지우컴퍼니(LAB543)가 광고 역량 강화와 브랜드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인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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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컴퍼니는 광고와 브랜드에 특화된 이우철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이번 영입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 마케팅 전략을 강화 하고 내부 데이터분석팀을 리딩하며 내실을 다지기 위함이다.

이우철 사외이사는 중앙대학교에서 광고홍보학 박사를 취득했고, 광고 및 데이터 분야에서만 27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NGO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마케팅 본부에서 부장을 역임해 매체 창의성 기부 캠페인인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온열 의자가 비치된 버스 정류장에 ‘몸도 따뜻 마음도 따뜻. 교통카드 태그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고 기부 무인 키오스크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갖췄다. 최근에는 리브리프 플래너의 대표이사로써 광고, 브랜드컨셉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데이터분석까지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키워가고 있다.

이우철 사외이사는 “광고마케팅업은 점점 데이터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지우컴퍼니는 이미 그 실험에 뛰어들었으니 이 모험을 함께 하고 싶었다”고
지우컴퍼니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는 삶의 흔적이다. 흔적을 찾아 미래를 예측하는 데이터 중심 광고마케팅 회사로서 지우컴퍼니는 시대 변화의 맨 앞에 서 있다. 개척자로서 그 역량을 기대하며 같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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