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앞줄 왼쪽 네번째)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10일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묘소에서 열린 고(故) 백상 장기영 서울경제신문·한국일보 창간 발행인 43주기 추모식에서 조화를 올리고 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