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도,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 추진

충북도는 소재·부품·장비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산화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기술개발 지원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올해부터 소재·부품·장비분야 영위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고 수행기간이나 지원규모를 획일화하지 않고 기업의 기술수요에 맞춰 과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중기, 단기, 소규모 등 3개 과제로 구분해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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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기업에서 부담하는 민간의무 매칭비율을 전년대비 50% 인하해 중견기업의 경우 최대 4,500만원(현금 2,250만원),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3,000만원(현금 1,500만원)의 부담을 덜게 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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