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올해부터 소재·부품·장비분야 영위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고 수행기간이나 지원규모를 획일화하지 않고 기업의 기술수요에 맞춰 과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중기, 단기, 소규모 등 3개 과제로 구분해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기업에서 부담하는 민간의무 매칭비율을 전년대비 50% 인하해 중견기업의 경우 최대 4,500만원(현금 2,250만원),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3,000만원(현금 1,500만원)의 부담을 덜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