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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스킨스, 2020년 신상품 ‘마드리드’ 론칭

오는 4월 23일 현대홈쇼핑서 론칭 라이브 방송 진행




스페인 명품 소파커버 소파스킨스가 2020년 최신상 디자인 ‘마드리드’ 라인을 오는 4월 23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마드리드 라인은 스페인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과 팔라시오레알 왕궁에서 사용한 바로크 양식을 모티브로 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패턴을 자랑한다. 특히 양감을 표현한 스트라이프 패턴은 2가지 컬러를 사용해 디자인 활용도를 높였다.


마드리드 라인은 소파의 탄성을 결정하는 스트레치 부분을 넓게 디자인해 신축성을 업그레이드한 점이 특징이다. 스페인에서 특허받은 수퍼 스트레치(Super Stretch, 이중 직조) 섬유로 오래 사용해도 울거나 늘어지지 않으며 여름에는 쾌적하고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드리드의 업그레이드된 신축성은 커브(Curve)가 많은 한국형 소파에 최적화된 맞춤형 핏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색상은 린넨베이지, 라이트그레이, 마린블루에 이은 네츄럴 그린 컬러가 새롭게 추가돼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플랜테리어(자연 친화적 인테리어)에 적합한 거실 연출이 가능하다.


마드리드 역시 기존 글라무어, 마르틴, 발토르, 골든, 그라나다, 세비야, 까글리아리 라인과 마찬가지로 친환경 공정 과정을 입증하는 유럽 섬유 인증 오코텍스(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받았다. 더불어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아릴아민 불검출 테스트(FITI시험연구원)까지 완료, 항균 테스트를 99.9%로 통과해 항균성 및 안전성까지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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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스킨스 관계자는 “소파소킨스는 이번 마드리드 출시로 총 8개의 패턴과 다양한 컬러 상품을 선보이면서 국내 소파 커버 시장에서 가장 많은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며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유해물질, 항균성 테스트를 시행해 우리 아이, 가족이 피부에 닿아도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소파커버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소이현, 인교진 소파커버로 알려진 소파스킨스 소파커버는 홈쇼핑 판매 290억 돌파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 2019년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달성했으며 매시즌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을 론칭해 소파커버의 패션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소파스킨스 마드리드 신상품은 오는 4월 23일(목) 오후 4시 10분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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