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보다 7.9% 증가한 384억원(일반회계 345억원 증액, 특별회계 39억원 증액)을 편성해 총 규모 5,244억원의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분야별 사업내용은 민생 경제 긴급 지원 예산에 76억 4.100만원(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33억원, 긴급복지비 및 저소득층 한시지원 2억 5,000만원 등), 감염병 치료 및 대응 인프라 예산에 17억 9,000만원, 농업분야 지원 예산에 12억 8,300만원, 기타 분야에 241억원을 편성했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