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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림, '유별나! 문셰프' OST 합류…에릭♥고원희 애틋함 더한다

/사진=스노우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스노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뮤지션 이인과 호림이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OST 주자로 합류했다.

24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유별나! 문셰프’ OST Part. 7 ‘그저 그런’이 공개된다.


‘그저 그런’은 극 중 문승모(에릭)과 유별나(고원희)의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에 삽입된 곡으로, 이인의 매력적이면서도 짙은 보컬이 더해지며 애절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김재중의 ‘여리디 여린 사랑을’ 등의 노래를 작업해온 히트 작곡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5일에는 정오 R&B 뮤지션 호림(Horim)의 ‘나와 함께’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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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는 설기태 음악감독과 TOP SNOW가 함께 작업해 만들어진 곡으로, 담담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 독보적인 R&B 감성이 더해졌다.

호림은 지난 2015년 싱글 앨범 [BLACK CONSUMER]로 데뷔하여 ‘TEMP-TON’, ‘Sug4r(feat.Paloalto)’, ’Coffee’, ‘GROOVE’ 등의 음원을 발매하며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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