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실리콘웍스, 취약계층 아동에 학습물품 지원




실리콘웍스(108320)는 대전 아동복지시설 자혜원과 서울 양재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온라인 수업 용 노트북, 장난감, 학습용 문구용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언택트’ 형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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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스마트 기기와 장난감 등을 지원 했다”며 “어려운 지금의 시기가 빨리 지나고 모두가 활기찬 5월을 맞이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실리콘웍스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탄배달’, ‘무료급식봉사’ 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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