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에 자리한 '세림은 1986년 완공된 9개동 총 81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40.86㎡ 6억1,300만원(2.78%↑) ▲ 72.84㎡ 7억5,500만원(2.63%↑) ▲ 84.93㎡ 8억8,500만원(8.59%↑)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3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357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6,4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39건, 중위거래가 15억7,5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8건, 중위거래가 13억7,500만원), ▲서울특별시 송파구(42건, 중위거래가 11억4,9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218건, 중위거래가 4억2,725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27건, 중위거래가 4억원), ▲서울특별시 도봉구(108건, 중위거래가 3억9,4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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