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노동절 130주년을 맞는 1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연다.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노동존중실천단 공동단장인 윤후덕 의원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 열리는 협의회에 참석한다. 한국노총에서는 김동명 위원장, 허권 상임부위원장 등이 자리한다.
이들은 ‘제130주년 세계노동절 5·1 공동선언’을 낭독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용위기 대응과 차후 입법과제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