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지프, 두 달 간 '체로키 패밀리 세일' 실시




지프가 6월까지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를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체로키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프 관계자는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를 맞이해 대자연의 스케일을 닮은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와 함께 대자연 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체로키 패밀리 세일’에서는 2020년식 체로키 리미티드 2.4 AWD 가솔린이 최대 950만 원 할인된 3,990만 원에 판매된다. 2020년식 체로키 리미티드 2.4 FWD 가솔린은 850만 원 할인된 3,790만 원에, 2020년식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 가솔린은 1,450만 원 할인된 5,590만 원, 2020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3.6 가솔린은 최대 1,400만 원 할인된 5,09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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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프는 첫째 주와 둘째 주 주말에 그랜드 체로키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40만 원 상당의 지프 헥사 BBQ 테이블 및 스토브 세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제프는 오는 16일 전국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체로키 패밀리 데이’에서 ‘GO OUT with Jeep’을 주제로 그랜드 체로키와 아웃도어 용품으로 구성된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대자연의 스케일을 닮은 체로키 패밀리를 보다 좋은 혜택으로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완연한 봄, 대자연 속으로 체로키 패밀리와 함께 떠나 기다림의 크기만큼 큰 자유로움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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