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는 6월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전형 ‘전국진단평가’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5월 한 달간 CMS 전국 센터에서 진행하며,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전국 진단평가는 학생의 수학적 사고력, 교과 성취도, 문제 해결력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잠재력을 파악하는 검사 도구이다. 7세는 연산, 도형, 공간, 논리 영역을 측정하고, 초등학교 1~6학년은 수학적 사고력과 교과 능력을 평가한다. 초등학교 4~6학년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온라인 사고력 평가(CTT)도 함께 진행한다.
센터별 설명회와 체험수업도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리더 키우는 CMS 융합교육’에 관해 강연한다. 자녀를 미래 인재로 키우는 교육법과 CMS의 융합교육 프로그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체험수업에서는 ‘생각하는 I·G’, ‘Pre-WHY’, ‘WHY’ 등 나이와 수준에 맞는 CMS의 대표적 융합 사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학이 늦어지면서 많은 학부모님이 자녀의 학습공백을 걱정한다. 이번 전국 진단평가를 통해 자녀의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올바른 학습방향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센터별 일정과 연락처는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MS에듀 모든 센터는 학생의 안전한 학습을 위해 철저히 방역한다고 밝혔다. 발열 체크, 마스크 상시 착용, 시설 살균소독, 상주 교직원 예방 교육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련 정부의 지침을 엄격히 시행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