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초순 '새샘마을5단지(한양 엘시티)'의 전용 59.45㎡ 14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9,00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중순에 3억7,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4% 상승한 것으로, 상승률 역시 1.35% 에서 그 폭을 확대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 자리한 '새샘마을5단지(한양 엘시티)는 2017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0.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44㎡ 3억4,450만원(0.00%) ▲ 59.45㎡ 3억4,569만원(2.05%↑) ▲ 84.63㎡ 4억9,080만원(3.03%↑)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4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9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8,8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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