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분당 율동공원 B주차장, 시청 야외 주차장, 성남종합운동장 주차장 등 3곳에 방역 부스를 설치한다.
어린이집·유치원·학원 차량을 비롯해 방역을 원하는 차량 모두 소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장소별 5명씩 배치하는 방역 인력이 초미립자 살포기로 차량 내에 방역 약품을 분사하고, 핸들, 손잡이 등을 소독한다.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차량 방역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