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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 2일 득녀, 두 딸 엄마 됐다




배우 서영희가 4일 예쁜 딸을 얻었다.

서영희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이날 오후 “서영희 씨가 지난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린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영희는 지난달 21일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 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고 팬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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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영희는 2011년 결혼해 2016년 첫째딸을 출산해 이날 두 딸의 엄마가 됐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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